2010.12.24
PM8:00
LG 아트센터
빌리:이지명/ 마이클: 김범준
드디어!!! 드디어!!! 빌리를 보고 만 것이다. 사실 빌리에게는 낚이지 않기위해서 정말 엄청난 노력을 했다.
정보를 일부러 찾지않는 것은 기본이고, 어디에서도 빌리애기들에 대한 이야기라면 눈막고 귀막았던거다.
보기전부터 난 이미 빌리애기들한테 낚일 준비가 되어있었으니까;ㅅ; 망한거지.
원래 나의 첫 빌리는 진호가 되었어야 했다. 그런데 그날 일이생겨서 양도를 하는 바람에!!!
결국나의 첫 빌리는 OP석에서의 지명이. 눈에 별을 박은 지명이와, 우유부어놓은 것 같은 범준이.
이날 2호선은 무지막지하게도 멈췄다 섰다를 반복해서, 나는 정말이지 엉망진창으로 늦어버렸다.
역삼역에서 LG아트센터까지 정말 숨이 차도록 뛰어서 간신히 세이프.
친구가 자기표를 양도해버려서 원래 내가 그 표를 양도하신분한테 찾아드렸어야 했는데,
내가 늦는바람에 폐를 끼쳤다. 그게, 그러니까 참 민망한 일인거...지 하하하;
아무튼 그래서 공연장의 분위기를 느낀다거나, 첫 빌리를 보는 기대감에 부풀었다거나 하는 고상한 감정따위
가지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제시간에 들어간거에 감사하며 허겁지겁 겉옷을 벗고 공연 볼 준비를 했을뿐.
나는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지명이가 참 잘해주었다고 한다.
아무튼 지명이의 춤과 무대에 정말 감동했다. 유명한 장면들, 앵그리,드림발레,일렉트로닉전부 감동했어.
엄청 울었다 주책맞게도! 지명이가 엄마한테 편지 읽어줄때 울먹거려서 나도 같이 엉엉울고.
거기서만 운건 물론 아니다ㅎㅎ
아역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데, 그런 완벽한 공연이 나오다니.
그냥 놀랍고 놀라웠을뿐. 난 그나이에 뭐하고 있었더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흠.
데비역을 맡은 여자아이의 표정이 너무 귀여웠고, 마이틀이 생각보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뻤다!!!
범준아!!!!!!!!!!!!누나야ㅠㅠㅠ 아, 데려다 키우고 싶다허허허허 우윳빛깔 김범준!사랑해요김범준!
내가 이럴줄 알아서 빌리보는것을 늦춘거다. 범죄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생각은 없단말이야
대사처리가 악을 쓰는듯해서 조금 거슬리긴 했지만(물론 어른들의 경우말이다, 아이들은 악을써도 예뻐♡)
그래도 좋았다. 영화빌리를 봤을때처럼, 먹먹한 감정이 밀려오게 만드는 뮤지컬.
나의 소박한 목표는 4명의 빌리를 클리어 하는것.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연속으로 4일을 예매하는 것 같아^*^ 근데 돈이없지!!하하하
아, 불쌍하고 예쁜 우리 빌리들. 그런 공연을 작은 몸으로 해내니까 자꾸만 아픈거ㅠㅠ
얘들아 힘내!! 누나가 사...사...사........사탕사줄게<
PM8:00
LG 아트센터
빌리:이지명/ 마이클: 김범준
드디어!!! 드디어!!! 빌리를 보고 만 것이다. 사실 빌리에게는 낚이지 않기위해서 정말 엄청난 노력을 했다.
정보를 일부러 찾지않는 것은 기본이고, 어디에서도 빌리애기들에 대한 이야기라면 눈막고 귀막았던거다.
보기전부터 난 이미 빌리애기들한테 낚일 준비가 되어있었으니까;ㅅ; 망한거지.
원래 나의 첫 빌리는 진호가 되었어야 했다. 그런데 그날 일이생겨서 양도를 하는 바람에!!!
결국나의 첫 빌리는 OP석에서의 지명이. 눈에 별을 박은 지명이와, 우유부어놓은 것 같은 범준이.
이날 2호선은 무지막지하게도 멈췄다 섰다를 반복해서, 나는 정말이지 엉망진창으로 늦어버렸다.
역삼역에서 LG아트센터까지 정말 숨이 차도록 뛰어서 간신히 세이프.
친구가 자기표를 양도해버려서 원래 내가 그 표를 양도하신분한테 찾아드렸어야 했는데,
내가 늦는바람에 폐를 끼쳤다. 그게, 그러니까 참 민망한 일인거...지 하하하;
아무튼 그래서 공연장의 분위기를 느낀다거나, 첫 빌리를 보는 기대감에 부풀었다거나 하는 고상한 감정따위
가지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제시간에 들어간거에 감사하며 허겁지겁 겉옷을 벗고 공연 볼 준비를 했을뿐.
나는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지명이가 참 잘해주었다고 한다.
아무튼 지명이의 춤과 무대에 정말 감동했다. 유명한 장면들, 앵그리,드림발레,일렉트로닉전부 감동했어.
엄청 울었다 주책맞게도! 지명이가 엄마한테 편지 읽어줄때 울먹거려서 나도 같이 엉엉울고.
거기서만 운건 물론 아니다ㅎㅎ
아역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데, 그런 완벽한 공연이 나오다니.
그냥 놀랍고 놀라웠을뿐. 난 그나이에 뭐하고 있었더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흠.
데비역을 맡은 여자아이의 표정이 너무 귀여웠고, 마이틀이 생각보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뻤다!!!
범준아!!!!!!!!!!!!누나야ㅠㅠㅠ 아, 데려다 키우고 싶다허허허허 우윳빛깔 김범준!사랑해요김범준!
내가 이럴줄 알아서 빌리보는것을 늦춘거다. 범죄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생각은 없단말이야
대사처리가 악을 쓰는듯해서 조금 거슬리긴 했지만(물론 어른들의 경우말이다, 아이들은 악을써도 예뻐♡)
그래도 좋았다. 영화빌리를 봤을때처럼, 먹먹한 감정이 밀려오게 만드는 뮤지컬.
나의 소박한 목표는 4명의 빌리를 클리어 하는것.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연속으로 4일을 예매하는 것 같아^*^ 근데 돈이없지!!하하하
아, 불쌍하고 예쁜 우리 빌리들. 그런 공연을 작은 몸으로 해내니까 자꾸만 아픈거ㅠㅠ
얘들아 힘내!! 누나가 사...사...사........사탕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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